tvN 드라마 '졸업' 1회 첫 방영
5월 11일 tvN에서 첫 방송을 시작한 드라마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과 그녀의 과거 학생이자 신입 강사로 변신한 이준호의 달콤하고 설레는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 작품입니다. 안판석 감독의 5년 만 신작이라는 점에서도 많은 기대를 모았던 '졸업'은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첫 방송부터 펼쳐진 짜릿한 로맨스
첫 방송에서는 서혜진이 학원에서 일어난 문제로 인해 학교와 갈등을 겪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서혜진은 과거 학생이었던 이준호를 우연히 만나게 됩니다. 둘은 서로를 반가워하며 옛 추억을 나눕니다. 하지만 다음 날, 이준호는 놀랍게도 서혜진이 근무하는 학원의 강사 채용 시험에 지원합니다. 서혜진은 이준호의 지원을 만류하지만, 이준호는 돈을 더 많이 벌고 싶어서 지원했다고 말하며 엉뚱한 이유를 댈 뿐입니다. 하지만 이준호의 눈빛에는 서혜진에 대한 특별한 감정이 숨겨져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안판석 감독의 감성적인 연출과 정려원, 위하준의 케미
'졸업'은 안판석 감독의 감성적인 연출이 돋보입니다. 안판석 감독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을 연출하며 깊은 감성을 세밀하게 담아내는 연출력으로 유명합니다. '졸업'에서도 안판석 감독은 서혜진과 이준호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특히, 서혜진과 이준호의 눈빛 교환 장면은 두 사람의 설렘과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짜릿한 흥미를 자아냅니다. 또한, 정려원과 위하준의 케미 또한 '졸업'의 매력 포인트입니다. 정려원은 서혜진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섬세한 감성을 완벽하게 표현합니다. 위하준은 이준호의 발칙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두 배우의 뛰어난 연기력은 서혜진과 이준호의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고 시청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앞으로 기대되는 전개
'졸업'의 첫 방송은 서혜진과 이준호의 관계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과거 선생님과 제자였던 두 사람이 어떻게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될지 궁금합니다. 또한, 두 사람이 학원에서 겪게 될 위기와 갈등 또한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특히, 서혜진과 이준호의 관계가 밝혀지면 학원 내에서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궁금합니다.
기타 정보
- '졸업'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을 연출한 안판석 감독의 5년 만 신작 드라마입니다.
- 안판석 감독은 깊은 감성을 세밀하게 담아내는 연출로 유명합니다.
- '졸업'은 30대 여성의 일상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 '졸업' 1회는 시청률 5.2%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