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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특임단
- 707 특임단은 대한민국 육군 특수전사령부(특전사) 산하의 대테러 및 특수작전 부대입니다.
- 정식 명칭은 제707특수임무단이며, 국내외에서 다양한 특수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조직된 엘리트 군부대입니다.
- 흔히 "707" 또는 "특임단"이라고 불립니다.
역사와 설립 배경
- 707 특임단은 1974년, 독일 뮌헨 올림픽 테러 사건(팔레스타인 무장단체가 이스라엘 선수단을 공격한 사건) 이후, 대한민국에서도 국제적 테러 위협에 대응할 전문 부대가 필요하다는 인식 하에 창설되었습니다.
- 당시 한국은 테러와 유사한 북한의 대남 침투 및 게릴라전 위협에도 대비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 초기에는 "707 특수임무대"로 시작되었으며, 이후 규모와 역할이 확대되어 707 특임단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707 특임단 주요 임무
대테러 작전
- 항공기 납치, 인질극, 폭발물 위협 등 국내외 테러 상황에 대응합니다.
- 대한민국 정부의 대테러 정책에 따라 테러 예방 및 진압을 주 임무로 수행합니다.
특수작전
- 적지 후방 침투, 정찰, 정보 수집, 요인 구출 등 고난도 특수작전을 수행합니다.
- 북한의 대남 도발에 대응하기 위한 전투 준비도 포함됩니다.
VIP 경호
- 고위급 국내외 인사의 경호 임무를 수행합니다.
- 예를 들어, 국제 행사에서 외국 정상의 경호를 담당하기도 합니다.
- 다국적 훈련 및 국제 협력 미국, 독일, 이스라엘 등 여러 나라의 특수부대와 협력하여 합동 훈련을 진행하며, 글로벌 대테러 네트워크의 일원으로 활동합니다.
훈련 및 선발 과정
- 707 특임단은 대한민국 육군 중에서도 가장 힘든 훈련을 통해 선발된 정예 요원들로 구성됩니다.
- 기본적으로 특전사 요원들 중 체력, 정신력, 전투 능력이 뛰어난 자들이 지원할 수 있습니다.
- 고강도의 체력 테스트, 심리 테스트, 면접을 거쳐 선발됩니다.
- 훈련 폭발물 처리, 저격술, 해상 및 공중 침투, 건물 진입, 근접 전투 등 고도로 전문화된 훈련을 받습니다.
- 생존 훈련과 극한의 스트레스 상황에서 임무 수행 능력을 배양합니다.
707 특임단 주요 장비
- 개인화기: K2C1 소총, K7 소음기관단총, K12 저격소총 등.
- 특수장비: 방탄 헬멧, 방탄복, 야간 투시경, 드론, 폭발물 탐지기.
- 기동장비: 헬리콥터(블랙호크 등), 수륙양용 차량, 고속 보트.
상징과 별칭
- "흑표부대": 검은색을 상징색으로 하여 부대 명칭이 붙었습니다.
- 모토: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반드시 임무를 완수하는 부대"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 특징: 요원들의 신상 정보는 철저히 비밀에 부쳐지며, 작전 수행 중에도 얼굴이 드러나지 않도록 가면을 착용합니다
5. 주요 활동 및 사례
- 88 서울올림픽 대테러 대비 국제 테러 위협에 대비하여 707 특임단이 배치되었습니다.
- 인질 구출 작전 국내외에서 발생한 항공기 납치, 인질극 사건에서 투입된 사례가 있습니다.
- 군사 훈련 시범 매년 다양한 국내외 군사 훈련에서 고난도 시범 작전을 선보입니다.
707 특임단 : 대한민국 정예 특수부대
707 특임단은 대한민국의 가장 정예 특수부대로, 고도의 전문성과 신속한 대처 능력을 갖춘 부대입니다. 이 부대는 대테러와 특수작전을 통해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을 지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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