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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첫눈 폭설, 경기 남부 상황
- 11월 폭설은 경기 남부 지역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 용인, 군포 등지에서 40cm 이상 쌓였고, 다른 지역들도 20cm 이상의 폭설을 기록했습니다.
- 이로 인해 교통 혼잡과 시설물 피해가 발생했으며, 무겁고 습한 눈으로 인해 사고 위험이 커졌습니다.
- 특히, 이 폭설은 11월의 첫눈으로 기상 이례적인 강도를 보였고, 계속된 눈과 바람으로 피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밤새 40cm 온 군포
현시각 제일 개미쳤다는 용인
개중 상황 제일 나은 안양
시장 지붕 무너졌다는 의왕
참고로 가로로 보이는 막대기는 벤치였던 것임ㅋ;;
제설을 할수가 없음
눈쌓이는 속도가 너무 빠름
차도와 인도 분간도 안 됨
횡단보도, 차선같은 거 보이지도 않음
불빛도 눈을 못 뚫음
신호등 붕괴됨
눈 무게를 이기지 못 한 나무들이 쓰러지고 있어서
부득이하게 외출할 때 엄청 조심해야함ㅠㅠ
바닥은 미끄럽고 머리 위로는 거대한 가로수가 쓰러지는 중;;
폭설로 인한 재난 상황
피해 상황
- 이번 폭설로 인해 경기 남부를 포함한 수도권에서 118건 이상의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 주요 사고로는 도로에 쌓인 눈으로 인한 차량 사고와 나무가 쓰러지는 피해가 있었고, 눈으로 인해 인명 피해도 일부 발생했습니다
교통 및 항공 상황
- 도로 교통에는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많은 차량들이 갇히거나 사고를 일으켰고, 일부 주요 도로는 통제되었습니다.
- 특히, 고속도로와 일부 지방도로에서 교통 통제가 시행되었습니다.
- 또한, 폭설로 인해 비행기 208편이 결항되었으며, 공항과 도로에서 긴급 대피가 이루어졌습니다
제설 작업
- 제설 작업은 하루 종일 계속되었습니다. 전국적으로 제설차가 투입되었고, 주요 도로와 고속도로의 눈을 제거하기 위한 비상 대응이 이루어졌습니다.
- 하지만 폭설의 강도와 양 때문에 제설 작업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었으며, 일부 지역은 제설이 미처 완료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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