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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패드 LG 광고 유사 논란 해외 언론, 헐리웃 인사 비판

by raini 2024.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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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패드 광고 LG 광고 유사 논란

2024년 5월 10일, 애플의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 광고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표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해당 광고는 16년 전 LG 스마트폰 광고와 유사하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해외 언론까지 보도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논란의 핵심

  • 유사성 : 애플의 "Crush(분쇄)"라는 아이패드 프로 광고는 LG가 2008년 KC910 레누아르 스마트폰 출시를 위해 만든 광고와 매우 유사합니다. 두 광고 모두 하이드롤릭 프레스로 물건을 부수고 최종적으로는 제품으로 변형시키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 표절 의혹 : 이러한 유사성을 바탕으로 일부 사람들은 애플이 LG의 광고 아이디어를 도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특히, 애플의 광고가 LG 광고보다 창의적이지 못하다는 지적도 함께 나왔습니다.
  • 창의성 파괴: 헐리웃 유명 인사들까지 이번 아이패드 프로 광고가 "인간의 창의성 파괴"를 선동한다며 비난했습니다. 광고 영상 속에서 물건을 부수는 행위가 창작 과정을 무시하고 결과물만을 강조한다는 비판이었습니다.


해외 반응

해외 언론 보도

 

Controversial new iPad Pro ad might have been inspired by LG ad

During its “Let Loose” event on Tuesday, Apple introduced the new M4 iPad Pro. However, the product was unveiled with...

9to5mac.com

CNN, BBC, 뉴욕 타임즈 등 해외 주요 언론들이 아이패드 프로 광고 표절 논란을 보도했습니다. 이는 논란이 단순한 디자인 도용 혐의를 넘어 해외까지 영향을 미치는 사건으로 확대되었음을 보여줍니다.


소비자들의 비난

해외 소비자들 또한 애플의 광고 표절에 대해 비난하는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특히, 젊은 세대 디자이너들 사이에서 표절 행위에 대한 분노와 실망감이 커졌습니다.


해외 디자이너 단체의 목소리

국제 그래픽 디자이너 협회(AGI) 등 해외 디자이너 단체들이 애플의 표절 행위를 비난하며 해당 광고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헐리웃 유명 인사들의 비판

아이패드 프로 광고의 논란 중심에는 헐리웃 유명 인사들의 비판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들은 광고 영상 속에서 물건을 부수는 행위가 창작 과정을 무시하고 결과물만을 강조한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를 "인간의 창의성 파괴"라고 비난했습니다.

주요 비판 내용

  • 창작 과정 무시: 광고 영상 속에서 악기, 카메라 렌즈, 책 등의 물건을 무작정 부수는 장면은 창작 과정의 노력과 헌신을 무시한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 결과물 중심 사고: 이러한 행위는 창작물 자체의 가치보다는 결과물에만 집중하는 잘못된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인간성 부재: 물건을 파괴하는 폭력적인 이미지는 인간의 창의성과 예술성을 부정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비판도 있습니다.

비판 인사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헐리웃 유명 인사들 중 휴 그랜트와 아시프 카파디아가 아이패드 프로 광고를 비판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논란의 여파

      • 애플 이미지 실추: 아이패드 프로 광고 표절 논란은 애플의 이미지를 크게 실추시켰습니다. 특히, 창의성과 디자인을 중시하는 브랜드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입었습니다.
        소송 가능성: LG 측은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법적 조치를 고려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약 소송이 진행된다면, 애플은 더욱 큰 손실을 입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미래 광고 제작에 영향: 이번 논란은 앞으로 애플의 광고 제작 방식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욱 신중하고 윤리적인 광고 제작 과정이 요구될 것입니다.

 

파장 및 향후 전망

아이패드 프로 광고 표절 논란은 단순한 디자인 도용 혐의를 넘어 해외까지 영향을 미치는 사건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이는 기업의 윤리적 책임과 창작권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기업들은 더욱 신중하고 윤리적인 마케팅 활동을 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디자이너들의 창작권 보호를 위한 노력 또한 지속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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